수·자·봉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속에 자원봉사도 함께합니다.
소식
수·자·봉
제철음식으로 1인가구의 건강관리를 위해 장아찌 만들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ㅎ
우선 간단하게 오늘의 활동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봉사자들의 안전과 활동의 편의성을 위해서
병은 열탕소독이 아닌 소주를 이용한 알콜소독을 진행하였습니다.
150여개의 병을 하나하나 소독하고 닦아주었답니다.
활동이 진행된 수영구플러스행복센터는 1인가구를 위한 공유주방을 대관해 주는 곳으로
다양한 주방도구들이 구비되어있어서 그러한 것들을 활용하여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어머니 손맛 가득 들은 장아찌 양념 배합하기입니다
무려 50KG이나되는 양파를 하나하나 다 까고
고추와 오이도 가득 가득 다 썰었습니다.
공유주방이 화생방을 방불케할 정도로 눈물콧물 다 나게 매웠다는건 안비밀 ㅎ
씻고
썰고
담고
끓이고
붓고
밀봉하고
스티커 포장까지!!
완벽한 단계로 2시간동안 150여병의 장아찌를 후다닥 완성하였습니다.
바쁜 주말에 함께해준 자원봉사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수영사랑회' 회장님과 회원분들 덕분에 더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아찌는 행정복지센터와 기관을 통해 배부되었고~!! 배부소식은 따로 또 알려드릴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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