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무더웠던 올 여름
우무리와 함께하는 소소한 재능나눔을 통해 매주 자원봉사자들을 만난지 벌써 3달이 됐습니다.
정식 활동은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었는데요^^
남은 양말목 재료를 방치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또 만들어봤답니다~!!
한번이상 참여했던 분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하셨던터라
별다른 설명없이 바로 공예품을 쓱쓱 만드시더라구요 ㅎㅎ
꾸준히 참석해주셨던 우리 봉사자님은
교육자료에 아주작게 들어가있던 ㅎㅎㅎㅎㅎ 양말목 냄비손잡이를 꼭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개별로 샘플을 제공해드리고 제작하셨어요~!!
도안도 없었지만 너무 잘 만드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ㅎ
번외편도 단체사진은 놓칠 수 없죠!!!
개성가득한 작품 양손에 쥐고 찰칵!!!
우리 다음에 또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