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우무리와 함께하는 소소한 재능나눔' 프로그램이 8월 10일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전!! 

이번주도 탄소중립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2050 탄소중립이라는 단어를 주변에서 자주 보는데 2050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2050의 의미를 간단하게 알아보고!! 양말목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반짝반짝 진지한 눈빛!! 

처음 양말목을 하러 오신분들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히고 

기존의 분들은 조금 더 어렵고 재미있는 공예를 나눠서 했어요. 

스티로폼위에 양말목을 감아서 

벽이나 문에 이쁘게 장식할 수 있는 리스를 만들었어요. 

각자 좋아하는 색을 앞에 정리해두고 

만들기 시자~!!!악~!!!

처음은 조금 이해가 안되고 어려웠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이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오늘 만든 작품을 가지고 다함께 찰칵~!!! 

화사한 양말목 보다 더 화사한 우리 자원봉사자님들의 미소가 보이네요 ㅎㅎ 

이번주에 완성된 이쁜 양말목 리스는 먼물샘공유센터 여기저기에 장식되어 

공유센터를 방문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