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수변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쓰레기가 하나둘씩 사라지는 걸 보고 깜짝 놀라신 적이 있을 거예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수변공원! 그곳의 환경을 지키는 분들은!
바로!!! '민락동 자원봉사캠프' 의 캠프지기분들과 봉사자분들이시랍니다!
6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른 6월28일 오후! 비가 다행히 그치게 되어 밝은 햇살 아래에서 봉사가 진행되었어요~
활동장소가 수변공원인만큼 바닷가 경치도 좋지만 화단과 나무도 조성이 잘 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풀밭에도 작은 쓰레기들이 많기 마련이죠!
하지만 저희 봉사자분들은 작은 쓰레기는 물론, 담배꽁초도 잘 잡아내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