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환경연대 부산에서 녹색바람
부산불교환경연대 8개 복지기관 협약
3월 6일 부민노인복지관에서
환경파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녹색바람이 부산불교환경연대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
부산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안도스님)는 3월6일 부민노인복지관에서 “부산불교환경연대와 함께하는 녹색복지시설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협약한 녹색복지시설은 부민노인복지관(관장 김문희),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 광안노인복지관(관장 손정환), 동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수홍), 부산광역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오주영), 수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창식), 컴넷하우스(원장 배소연), 영주암어린이집(원장 정희윤) 등 총8개 기관이다. 녹색복지시설 8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비닐·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빈그릇 운동 실천, 기후문제 해결, 녹색복지시설 문화 확산 등을 실천한다. 협약식에서 녹색사찰 1호 도림사 주지 정찬스님은 폐 현수막으로 제작한 지구사랑 가방,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 주머니를 비롯해 녹색복지시설 홍보배너를 녹색복지시설에 전달했다.
2022년 4월 출범한 부산불교환경연대는 도림사를 시작으로 마하사, 대원각사, 반야선원, 홍법사, 원오사, 마하사, 해광사, 대광명사와 녹색사찰 협약식을 맺고 기후위기에 대해 부산불교계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그 외에도 개금종합사회복지관, 사단법인 미소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부산지부와 협약을 맺었다. 녹색불교아카데미를 개최해 불교의 생명존중사상에 기반한 환경활동가를 양성하고 있다. 범어사 직할포교원 해운대 반야선원에서는 환경법회를 열고 매달 환경캠페인을 비롯한 정화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부산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안도스님은 ”앞으로는 탄소 중립의 길을 가지 않으면 각 나라의 경제도 살아날 수 없는 시대에 살게 된다“며 ”오늘 이렇게 협약을 한다는 자체는 지구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며, 동참해 주는 것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도림사 주지 정찬스님은 사례를 밝히며 ”협약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이 더욱 더 중요할 것이다“며 ”지구를 사랑함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니, 우리 모두 지구를 사랑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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