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 10월 21일, 수영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창식) 민락동 자원봉사캠프에서 1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만든 수제 빼빼로 200세트를 민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들여 만든 빼빼로를 전달하며 1+1, 즉 두 배의 온기를 전할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된 활동이며 국가적인 나눔 및 봉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민락동 행정복지센터 내 위치한 민락동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 거점으로 2016년 개소하여 민락수변공원 환경정화, 정서식물 만들기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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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241024.99099006579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024154506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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